[데일리한국 이동건 기자] '음악의 신2'에 출연 중인 김소희가 래시가드 화보를 통해 청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Mnet '음악의 신2'에서 LTE가 키우는 3인조 걸그룹 CIVA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김소민이 이수민, 윤채경과 함께 여름 콘셉트 화보 촬영에 나섰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이번 화보는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스퀄(LASQUALL)이 공동 기획했으며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 세븐수상스키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소희는 핑크와 블랙의 래쉬가드를 입고 개미허리를 드러내며 청순 발랄한 반전 매력을 뽐냈으며, 화이트 탱크톱에 후드집업으로 귀여운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김소희는 "워낙 물을 좋아해서 여름 화보 촬영이 즐거웠다. 또 CIVA 멤버들과 함께하니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정식으로 CIVA가 데뷔할지 아직 모르겠지만 만약 좋은 기회로 데뷔한다면 음악 프로그램에 같이 섰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한편 Mnet '음악의 신2'는 매주 오후 11시 방송되며 CIVA 멤버인 김소희, 이수민, 윤채경의 화보 촬영 분은 16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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