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배우' 송중기 박보검이 훈훈한 투샷을 선보였다. (사진=박보검 트위터)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tvN 예능 '꽂보다 청춘 아프리카'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로 등극한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It's time for BLOSSOM to blossom"이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중기와 박보검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훈훈한 미소를 발사하고 있다. 흑백사진도 두 사람의 잘생김을 가리지 못했다.

송중기와 박보검의 각별한 우정은 이미 잘 알려졌다. 박보검은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에 '태양의 후예' 시청을 인증하는 사진과 함께 "제가 형을 많이 좋아하지 말입니다"라는 문장을 함께 올려 같은 소속사 송중기와의 각별한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와 송송 커플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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