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안재욱이 '딸바보'로 등극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KBS 2TV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안재욱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6일 득녀한 안재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의 소식을 전하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득녀 당시 "오늘 드디어 아빠가 되었다"며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어 지난 17일 딸의 사진을 찍는 모습을 공개하며 "30일 촬영 중인 수현이 아빠 재욱 씨"라는 글을 올려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안재욱은 딸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딸바보'가 됐다", "너무 사랑스럽다",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욱이 출연 중인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재욱 외에 소유진, 심형탁, 임수향, 심이영 등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KBS 2TV에서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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