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연습생 허찬미가 치명적인 음이탈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그의 걸그룹 시절 미모가 새삼 화제다.
허찬미는 SM 연습생 출신으로 2010년 '남녀공학' 멤버로 데뷔했으나 한 멤버의 논란으로 해체 후 2011년 걸그룹 '파이브돌스'로도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허찬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여쭤보셔서 일일이 답변 드리기 어려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면서 "저는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이 정상적으로 해지 되어 파이브돌스에서 나오게 되었고요. 여러분들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새로운 소속사와의 인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라고 자신의 상황을 팬들에게 알린 바 있다.
한편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두 번째 평가 미션인 '그룹 배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의 메인 보컬을 맡은 허찬미는 "과거 SM 연습생 당시 소녀시대 데뷔하기 전 ‘다시 만난 세계’ 녹음을 한 번 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허찬미는 팀 배틀에서 치명적인 음이탈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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