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MC 이수민의 일베 사연이 화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쇼' 이수민, 일베에 스토커까지… '학교 찾아갔다?'

1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수민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어린이 방송의 MC로 유명해진 그녀의 인기에 일베에서 스토커까지 나왔던 사연도 새삼 화제다.

EBS 1TV '생방송 톡!톡!보니하니'의 MC로 유명해지며 그녀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성인팬까지 늘어났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서 악플과 스토킹 논란에 시달렸다. 일베의 한 회원은 그의 학교와 집근처까지 찾아가는 인증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일련의 논란 끝에 이수민은 결국 본인의 SNS를 폐쇄했다고 밝혀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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