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미쓰에이 수지에게 빗자루로 따귀 맞아… "도대체 왜?" (사진=KBS2)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지영이 빗자루로 따귀를 맞은 장면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 2012년 7월 28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 시즌2'에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수지와 집안 청소에 나섰다.

두 사람은 빗자루를 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방 청소를 했다.

즐겁게 청소를 하던 도중 수지는 자신의 뒤에 바싹 붙어있는 지영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빗자루로 지영의 얼굴을 가격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깜짝 놀란 수지는 미안함에 강지영을 끌어안으면서 미안함을 표했다. 강지영 또한 놀란듯하더니 이내 "막내가 때려요"라고 웃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지영은 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연기자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30일 한 매체는 축구선수 지동원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씨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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