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18세 미스코리아 선 당시 봤더니… "정말 예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높은 인기를 누리며 출연 배우 김혜리 또한 화제다.

이 가운데 김혜리의 18세 시절 미스코리아 당선 모습도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리의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리는 풋풋한 분위기와 빼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군살없이 완벽한 몸매와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김혜리는 당시 18세의 나이로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었다. 짙은 화장과 미스코리아식으로 부풀린 머리는 촌스럽지만 김혜리의 외모를 가리지 못했다.

한편 3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35회에서는 쓰러진 추경숙(김혜리)이 임신성 고혈압 판정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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