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이니스프리 광고 모델 윤아, 6개월 만에 수입이 40억? '깜짝'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전속 광고 모델 윤아의 수입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소녀시대 윤아, 태연, 유리, 효연, 수영, 써니, 제시카, 티파니, 서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유리가 윤아에게 "소녀시대가 1년에 300억을 번다고 알고 있다"며 "윤아는 CF퀸이고 해서 더 많이 벌었다고 하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아는 다소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물론 못 번다고 하는 것보다는 좋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상반기에만 40억을 벌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입은 전적으로 부모님이 다 관리하신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니스프리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11월 세일'을 연다. 이번 세일은 2015년 마지막 세일로 구매한도, 횟수제한 없이 진행된다.

이니스프리 11월 세일 항목은 전제품으로, 메이크업 라인의 20% 세일에 더불어 방향 제품의 첫 할인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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