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어린 시절' '어릴 때 모습'

배우 김유정이 화제인 가운데 김유정의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이 이목을 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배우 김유정이 출연하는 영화 '비밀'의 개봉일이 다가와 화제인 가운데 김유정의 어린 시절 사진이 이목을 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배우 김유정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김유정은 "어릴 땐 눈이 너무 커서 이상했는데 크면서 눈이 점점 작아졌다. 이젠 다시 눈이 커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다. 커다란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유정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인형이 따로 없네", "김유정,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 있지?", "김유정, 너무 예쁘게 잘 컸다" “김유정, 미친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4살에 크라운산도CF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친절한 금자씨' '각설탕'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15일 개봉하는 영화 '비밀'에는 김유정, 성동일,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영화 '비밀'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 살인 사건과 관련해 모든 비밀을 움켜쥔 한 남자와 만나지 말았어야 할 세 사람의 재회를 긴장감 있게 다루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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