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경리 (사진= 더 셀러브리티)
'슈가맨 경리'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맘보걸로 변신한 가운데 그의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경리는 지난해 진행된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경리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야한 옷을 못 입어 다른 옷으로 입었었는데 처음이나 어렵지 입어보니까 어려운 게 아니더라. 이제는 섹시한 게 더 쉽다” 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희열 팀인 인피니트 성규와 나인뮤지스 경리는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을 2015 버전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 경리, 깜짝 놀랐다" "슈가맨 경리, 역시 섹시하다" "슈가맨 경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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