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이 터져 화제다. (사진=유역비웨이보)
'송승헌 유역비'

'송승헌 열애'

'한류스타' 송승헌과 '대륙여신' 유역비의 열애설이 터져 화제인 가운데, 유역비의 이력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올해 27살이다.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를 통해 중국 전역에 떠오르는 스타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천룡팔부 2003', '신조협려 2006'과 영화 '포비든킹덤', '초한지 - 천하대전', '천녀유혼', '조조 - 황제의 반란', '사대명포' 등을 통해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172cm의 큰 키에 48kg의 날씬한 몸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까지 갖춰 중국에서는 '대륙 여신'으로 불리는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이다.

유역비는 송승헌과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5일 "유역비와 송승헌이 열애 중"이라며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하며 데이트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송승헌의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으로 들어갔다”며 “송승헌은 다음 날까지 별장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유역비의 부모님도 함께 있었다고. 이 매체는 “다음 날 아침, 유역비의 어머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별장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 측은 “배우의 사생활은 잘 알지 못한다”며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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