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의 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4년 11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배우 엄정화, 신현준, 오만석의 사회로 제 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그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에 연신 플래시 세례가 터져나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이런 모습 처음이다" "손예진 드레스, 파격적이네" "손예진 속옷 안 입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가수 이정현은 친한 친구로 손예진과 산다라박을 꼽았다.
데일리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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