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김재원이 과거 코뼈가 부러진 이유를 털어놨다. (사진=MBC '사남일녀' 캡처)
'화정' 김재원이 과거 코뼈가 부러진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박중훈이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코뼈가 부러진 김재원을 보자마자 "어떻게 된 거냐"라며 "왜 코뼈가 부러졌느냐"고 물었다.

김재원은 "괜찮다"라며 "팬미팅 리허설 전에 부기를 뺀다고 푸시업을 하던 중 의자가 부서져 버려서 다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다 내 잘못이다"라며 "코가 막혀서 숨을 못 쉬니까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정 김재원, 코뼈 다쳤구나' '화정 김재원, 위험했다' '화정 김재원, 의자가 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