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원이. 사진= 방송캡처
'지원이'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섹시한 몸매를 강조한 시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원이의 나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81년 6월 28일 출생한 지원이는 현재 만33세다. 그녀는 2012년 싱글 앨범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했으며, 169cm에 49kg의 늘씬한 몸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낸다.

특히 과거 지원이가 발표했던 곡 '삐빠빠룰라' 무대는 특이한 멜로디와 지원이의 가창력, 파워풀한 안무가 어우러져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지원이는 군부대에서 유난히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가수 지원이 나이 알고보니 정말 동안이네", "가수 지원이 나이 정말 30대 맞나", "지원이 몸매만 봐서는 나이 20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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