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사진=코스모폴리탄)
'김희애'

배우 김희애의 나이를 잊은 몸매가 화제다.

김희애는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몸에 밀착된 운동복 차림으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애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0대에는 한 번도 동안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다"며 "아이 둘 낳고 본격적으로 운동했다. 물론 그전에도 운동을 했지만, 좀 더 신경 써서 하게 됐다"면서 "왠지 이걸(운동) 안하면 숙제를 안 한 것 같다. 가장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자신의 몸매와 건강 비결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부러운 몸매" "김희애, 정성이 대단하다" "김희애, 각선미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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