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재산 (사진=만수르 SNS)
'만수르'

중동의 석유재벌 만수르의 재산규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만수르의 재산은 약 315억 달러(약 32조2,000억원)로 알려져 있다. 만수르는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 회장이자 아랍에미리트 마사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사장, UAE 아부다비 대통령 비서실장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추정 재산을 이자 수입으로 계산했을 경우, 그는 1초당 한화로 13만원을 벌고 있다. 시간당 5억원, 하루 130억원, 월급 4,000억원이다. 연봉은 4조7,000억원의 천문학적인 액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대박이다" "만수르, 정말 부럽다" "만수르, 상상을 초월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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