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바로, 김유정. 사진=싸이더스HQ, SBS
'앵그리맘'

MBC 수목 드라마 '앵그리맘'이 가볍지 않은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하는 바로와 김유정이 서신애와 함께 휘말렸던 열애설도 재조명 되고 있다.

바로, 김유정, 서신애는 과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를 관람했다. 세 사람은 이날 함께 축구를 보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SBS 생중계로 바로 김유정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바로 곁에 있는 김유정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축구장 데이트?"라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바로 김유정 외에 서신애가 함께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열애설은 일축됐다.

세사람은 축구 관람후 인증샷도 공개했다. 셋이 함께 축구를 관람한 서신애가 SNS에 게재했다. 김유정의 절친인 서신애가 이승우 선수에게 경기를 초대받았고, 김유정은 축구를 좋아하는 바로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앵그리맘 바로 김유정 열애설 황당했겠다", "앵그리맘 바로 김유정 열애설 서신애 없었으면 큰일 날뻔 했겠네", "앵그리맘 바로 김유정 열애설 서신애도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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