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화제다. (사진=한국아이닷컴 DB)
'유승옥'

'더바디쇼'에 MC로 출연 중인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화제다.

이 가운데 유승옥이 과거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해 화제를 낳은 사연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 유승옥은 가수 레이디 제인, 모델 최여진과 함께 한국 여성들의 신체 고민인 '가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시 유승옥은 자신의 가슴 사이즈는 "D컵"이라고 공개했다.

앞서 유승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슴 수술은 절대 안했다. 다만 어릴 적부터 허벅지가 콤플렉스여서침도 맞아보고 지방흡입까지 경험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결국은 예쁜 몸매를 만드는데는 운동이 제일"이라고 귀띔했다.

유승옥이 유명해진 계기인 SBS '스타킹' 출연 당시에는 "아침은 쌀밥 대신 귀리를 먹는다. 오트밀 세 주먹 정도 담고 물을 조금 넣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다"라며 "귀리에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옥, 그렇구나" "유승옥, 우와" "유승옥, 대단하네" "유승옥, 아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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