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톱모델 지지 하디드(20)가 자신의 20번째 생일을 맞아 수영장에서 섹시한 수영복 화보 촬영을 하며 축하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슈퍼모델 지지 하드디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수영장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지지 하디드는 데님 소재의 비키니를 입고 데님 셔츠를 걸친 후 차에 기대 요염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 외에 흰색 물방울무늬에 분홍색 복고풍 수영복으로 한껏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지 하디드의 구릿빛 피부와 탄력 넘치는 매끈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번째 생일을 맞은 지지 하디드는 호주 출신 가수 코디 심슨(18)과 열애 중이며 2015년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 커플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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