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 화제에 김혜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사진='아레나' 제공)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

영화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김혜수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섹시스타 김혜수는 2009년 세계적인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의 카메라 앞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 관능미를 선보였다.

김혜수는 같은해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6월호에서 공개될 테리 리처드슨의 ‘6센스 로 프로파일’(6 SENSE RAW PROFILE) 화보에 참여, 파격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당시 패션잡지 ‘아레나’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는 20년 넘게 톱스타로 활동한 배우답게 세계적인 사진작가의 명성에 주눅들지 않고 내내 능동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테리와 교감을 이뤄냈다. 이에 사진작가 테리는 탄성을 내뱉으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김혜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차이나타운 김혜수 나이가 무색하다" "차이나타운 김혜수 몸매 이기적이다" "차이나타운 김혜수 도발 섹시미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 김고은 주연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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