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사진=SBS '카인과 아벨' 캡처
'김유정'

배우 김유정(16)의 지금보다 더욱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어린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뜨개모자에 귀여운 목도리를 한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2009년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다.

지금보다 더 앳된 모습의 그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앙 다문 입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아역배우다운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2003년 크라운제과의 크라운산도 CF로 연예인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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