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리포터 (사진=방송캡처)
'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하나 리포터, 노홍철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나 리포터와 개그맨 노홍철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나 리포터는 과거 MBC 라디오 '노홍철의 친한 친구'에 출연한 바 있다.

이하나 리포터는 대학시절 부터 굵직한 행사의 MC 경험을 맡을만큼 일찍 부터 재능이 뛰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창시절 뛰어난 미모로도 유명했던 이하나 리포터는 원주 KBS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방송 경력을 쌓다가 2010년 MBC 리포터로 입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나 리포터, 대단하다" "이하나 리포터, 노홍철은 요즘 뭐하지?" "이하나 리포터, 남자친구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서울 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윤중로에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FM’) 특집 ‘찾아가는 서비스 - 찍어드림’ 공개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이하나 리포터의 소개팅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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