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하는 서현진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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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주연 배우 서현진이 화제다. 서현진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서현진이 걸그룹 '밀크'로 활동하던 시절 멤버 박희본과 함께 있는 모습도 주목받는다. 서현진은 배우 박희본을 비롯해 김보미, 배유미와 함께 걸그룹 밀크로 활동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진은 박희본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희본은 뚜렷하고 큰 이목구비, 작은 얼굴로 배우 김태희와 닮았다는 평을 듣는 배우다.

한편 박희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룹 해체 이유는 '한 멤버의 무단탈퇴'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희본은 "미국 출신의 멤버가 나머지 멤버들과 상의 없이 탈퇴했다"며 "탈퇴도 사장님과 둘이 얘기하고 나가 6개월이 지나서야 탈퇴 사실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희본은 "SM도 사정이 좋지 않은 상태여서 방치 아닌 방치가 됐던 것 같다"며 "그 후 학교에 들어갔지만, 사람들이 '밀크'라고 수군대 힘들었다"라고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그런 이유가 있었군"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신기하다"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박희본과 함께 밀크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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