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의 구여친클럽 합류 소식으로 왕따설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다. 사진=방송화면
'류화영 구여친클럽'

연기자 류화영이 '구여친클럽'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티아라 내 '류화영 왕따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티아라는 과거 일본 한 오락프로에 출연하여 류화영이 멤버들에 의해 떡을 억지로 먹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방송에서 멤버 은정은 류화영에게 한 입에 먹기 어려운 떡을 입에 억지로 집어넣으며 우스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ㄹㅠㅍ화영을 제외한 멤버들은 환하게 웃으며 장단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방송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되면서 네티즌들은 이를 화영의 티아라 왕따 정황으로 여겼다. 류화영 떡사건을 본 네티즌들은 떡을 먹인 장본인인 은정을 '떡은정'이라 부르며 강력히 비난했다.

이외에도 네티즌들은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 정황을 찾아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한편 류화영은 2013년 12월 16일 월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출연을 거듭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화영 구여친클럽도 기대된다", "류화영 구여친클럽 변요한이랑 호흡 잘 맞을 듯", "류화영 구여친클럽 꼭 챙겨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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