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에서 화려한 솔로 돌아온 니콜이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 2기 합류 소식을 알려 이슈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니콜은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컴백 활동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쇼케이스에서 니콜은 오랜만에 공식적으로 취재진 앞에 나선 만큼 예민하지만 피해갈 수 없는 '카라 탈퇴' 관련 질문에 "난 카라와 경쟁을 하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다. 그 동안 그룹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많은 부분들과 그냥 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조심스럽게 포부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솔로 활동 니콜, 예능 프로그램 활동 나서는구나", "니콜 솔로 활동도 걸그룹 카라도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 "니콜, 카라랑 연락은 하고 지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와 이특이 진행하는 '천생연분 리턴즈'는 1기 멤버로 헨리, 문희준, 태민, 전효성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데일리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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