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사진=예스)
'예원 인기'

가수 예원이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과시한 가운데 광희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의남매 특집에는 광희-예원, 박준금-최진혁, 박수홍-박경림이 출현했다.

이날 광희는 "예원이가 인기가 많다. 사실 여신급 아이돌 윤아 수지 그 바로 아래 급들이 친근해서 인기가 더 많다. 집적댈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예원에게 대시하는 남자들이 굉장히 많았다"라며 예원의 인기를 설명했다. 그러자 김신영 역시 "예원이는 가요계 썸녀다. 내가 입을 열면…"이라고 거들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인기, 약간 어리숙한 모습이 매력?" "예원 인기, 신기하다" "예원 인기, 몸매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엿다.

한편 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은 전주보다 0.2%포인트 오른 2.9%(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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