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설현이 화제다. (사진=G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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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아직 20살의 어린 나이지만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영화 '강남 1970'에 등장하며 연예계를 종횡무진하는 설현은 청순하고 앳된 얼굴과 모델같은 몸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가운데 설현에게 호감을 표했던 남자배우가 눈길을 끈다.

과거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배우 김기방은 '설현앓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조인성과 깊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조인성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한 김기방은 설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최우식과 함께 출연한 김기방은 자신이 요즘 푹 빠져 있는 걸그룹 멤버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모두가 누구냐고 묻자 김기방은 AOA의 설현이라고 밝혔고 이에 라디오 제작진은 AOA 설현과의 깜짝 전화연결을 마련했다.

설레는 통화를 마친 김기방은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정말 좋다, 나중에 AOA가 나오면 반드시 불러달라, 직접 자가용을 몰고라도 꼭 나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OA 설현, 지민과 초아와도 친하겠지" "AOA 설현, 강남 1970에서 예쁘더라" "AOA 설현, 용감한 가족 화이팅" "AOA 설현,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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