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낸시랭'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달라진 외모로 화제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도 낸시랭은 고양이를 어깨에 두르고 등장했다. 낸시랭은 허벅지의 타투로 각선미를 뽐냈다. 낸시랭은 자신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담은 난해하고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낸시랭의 독특한 포즈와 개성 넘치는 행동은 여전했지만 부자연스러운 입모양과 통통해진 볼살로 등장해 취재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눈을 강조한 화장과 이전과 달라진 느낌에 네티즌들은 '성형 의혹'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뭔가 부자연스러워", "낸시랭 살찐건가", "낸시랭 얼굴 귀여운 얼굴이었는데 섹시미가 더 강조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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