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갓메일 여주인공 맥 라이언 성형중독' (사진= 유브갓 메일 스틸, 유튜브 영상캡처)
'유브갓메일 여주인공 맥 라이언 성형중독'

할리우드 영화 '유브갓메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했던 여배우 맥 라이언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맥 라이언은 지난해 6월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이아 섬에서 열린 제 59회 타오르미나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맥 라이언은 영화제에서 타오 아르떼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그보다 화제를 모은 것은 안타깝게도 그녀의 달라진 외모였다.

과거 청순하고 깜찍했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흉하게 부풀어 오른 볼과 입술, 어색한 미소만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너무도 달라진 맥 라이언의 모습에 팬들은 실망했다.

이 같은 외모 변화에 대해 일각에서는 '성형 중독'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맥 라이언은 피부에 콜라겐을 주입하는 하는 등 잦은 성형 시술을 들켜 '붕어 입술', '조커 얼굴'이라는 우스꽝스런 별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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