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테너'에 출연하는 배우 차예련이 눈길을 끈 가운데 그녀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에 출연한 차예련은 섹시하고, 아찔한 봉춤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영화에서 차예련은 완벽한 외모지만 '발연기'라는 지적을 받고 콧대만 높은 톱스타 분해 무대에서 현란한 봉춤을 선보였다.
특히 차예련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봉에 매달려 각선미를 드러내거나 얼굴을 젖히며 도발적인 모습으로 남성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예련 봉춤, 과감하다" "차예련 봉춤, 이런 모습도 있었나?" "차예련 봉춤, 아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더 테너'에 함께 출연한 유지태에 대해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하니까 열심히 안 할 수가 없었다. 오래 연기생활을 한 만큼 기본적인 것이 있음에도 완벽을 위해 매일 연습하는 배우다"라고 칭찬했다.
데일리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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