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1)가 완벽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정크푸드를 먹는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미란다 커는 한 스킨케어 브랜드 런칭 회사 중 트워터 Q&A에서 초콜릿, 감자튀김, 염소치즈 등 비교적 칼로리가 높은 해로운(?) 음식에 탐닉한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이들 외에도 가장 좋아한 아이스크림은 약간 짠 카라멜”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들 음식을 자주 먹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난 음식에 대한 절제, 균형 등에 초점을 맞춘다”라며 “또 매일 운동을 빠뜨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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