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사진=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multimedia@hankooki.com)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가 화제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 조사에서 노씨는 "친한 형이 미국에서 와 잠깐 인사차 대로변에 차를 두고 올라갔다"며 "그 자리에서 와인을 권해 마신 후 자리가 길어질 것 같아 제대로 주차를 하기 위해 내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려와 차를 대려고 한 곳이 20~30m 떨어진 줄 알았는데 추후 확인해보니 150m 떨어진 곳이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1% 이상 나올 경우 자동차운전면허가 취소된다"며 "노씨의 운전면허를 1년간 취소 처분하고, 조만간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안타깝다"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무한도전 멤버들 불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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