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남경민 트위터)
'윤다훈 딸 남경민'

배우 윤다훈 딸 남경민이 새엄마에 대해 언급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남경민은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아버지 윤다훈이 2007년 재혼해 새로 생긴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경민은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새 엄마가 생기니까 거부감이 들었다. 그런데 동생이 생기니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남경민은 "엄마와 나이 차이가 12살이고, 동생과는 21살 차이다"라며 "새 엄마에게 언니와 엄마라는 호칭을 번갈아 가면서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새엄마와 12살 차이?" "윤다훈 딸 남경민, 자매 같은 모녀구나" "윤다훈 딸 남경민, 동생이 귀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