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리베이라의 빛나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그녀는 스포티한 회색 가디건에 검은색과 노란색이 조화된 비키니를 입은 완벽한 몸매를 보여줬다.
엘 맥퍼슨은 지난해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 소퍼와 피지섬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교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2012년 3월 한 차례 결별했다가 같은 해 11월 소퍼가 헬리콥터 사고로 부상을 당한 일을 계기로 다시 만났다.
한편 전성기 때처럼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해 여성들 사이에서 항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엘 맥퍼슨은 특히 최고의 란제리 모델이라는 명성에 이어 자기 이름을 딴 란제리 회사를 설립하며 사업적으로도 성공했다.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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