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섹시 모델 루시 맥클렌버그(22)가 한 패션화보에서 선정적인 포즈를 취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루시 맥클렌버그가 최근 의류 브랜드 ‘ELLesse’의 화보촬영에서 상의를 벗은 토플리스 차림의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그녀는 운동화와 핫팬츠를 입은 채 야광봉을 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반신 누드로 촬영된 터라 그녀의 11자 복근과 매끈한 허리라인이 드러났으며 가슴라인이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특히 야광봉의 위치가 그녀의 가슴을 교묘히 가리고 있어 상반신 누드인 그녀를 더욱 섹시하게 보이게 했다.

이 화보는 맨체스터에서 이틀간 촬영했다.

한편 루시 멕클렌버그는 영국 리얼리티 TV쇼 ‘TOWIE’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 모델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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