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마샤 헌트(25)가 한 수영복 광고 촬영에서 늘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마샤 헌트가 최근 호주 수영복 브랜드 ‘시폴리’의 광고 촬영에서 시스루의 그물 수영복을 입고 화보를 찍었다고 전했다.

이날 화보 촬영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있는 파라다이스 섬의 화이트헤븐 비치에서 찍었다.

미국 출신의 마샤 헌트는 보그, 하퍼스 바자, 엘르의 표지모델을 장식할 정도로 최근 가장 핫한 모델 중의 한 명이다. 쇼셀네트워크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 13만1,000명이 팔로우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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