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TV 쇼 ‘비벌리힐스의 주부들’의 출연자 욜란다 하디드 포스터(50)의 딸인 지지 하디드(19)가 또 다시 누드 화보를 찍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지 하디드가 최근 향수 광고에서 누드로 화보를 찍었다고 전했다.

지지 하디느는 올해 2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로 광각을 받은 이후 CF계가 주목하는 유망주. 최근 톰포드 프라이빗 블랜드 향수 광고를 찍었다.

사진은 유명한 사진작가 마리오 소렌티가 찍은 것으로 상당히 도발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지난 3월 남성 패션지 ‘브이맨’의 2014 봄/여름호 화보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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