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로고. 사진=SR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SRT 운영사 SR이 국토교통부 주관 ‘기록관리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기록관리 업무 우수기관은 국토교통부가 소속 및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고, 타 기관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와 기록관리 업무 인식제고 활동 등을 심사했다.

SR은 기록관리 업무 체계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SR은 2018년 공공기관 지정이후 기록관리 전문인력 채용, 자체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운영, 기록관 설치 등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계적인 기록관리를 해오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기록물은 회사 역사의 산실이자 중요한 자산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기록물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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