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 1745가구로 구성...내달 2일 1순위 접수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이 22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파주 운정 3지구 A-1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563가구 △59㎡B 139가구 △59㎡C 201가구 △59㎡D 87가구 △84㎡A 185가구 △84㎡B 207가구 △84㎡C 166가구 △84㎡D 197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9만원대에 책정됐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시공을 맡은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공급된 대표 아파트로 수년간 공급 실적 1위를 기록하며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포함 최다 수상,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 선정 등 수많은 수상실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선호도 높은 아파트 브랜드다.

청약 일정은 11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해당지역, 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9일(화)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1월 25일(목)부터 12월 5일(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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