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철 주택협회장. 사진=한국주택협회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한국주택협회가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웨비나 방식을 통해 국내 주요 건설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대응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대재해법 시행일이 내년 1월 27일로 임박함에 따라 건설사들의 우려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시행령 개정방향 및 보완 입법 필요성 등을 짚어보고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대응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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