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래미안 어반비스타·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 2개 단지 적용 완료

다음 달 입주 예정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 동 외벽에 새로운 래미안 BI가 적용된 모습. 사진=삼성물산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삼성물산이 올해 5월 공개한 래미안 신규 BI를 3분기 입주 예정인 단지 2곳에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이달 입주를 시작하는 부천 송내동 ‘래미안 어반비스타’와 다음 달 입주 예정인 서울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다.

래미안 어반비스타는 경기 부천시 송내동에 들어서는 지상29층 8개동 총 831세대 규모의 단지고, 래미안 라클래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어지는 최고 35층 7개동 679가구 규모의 단지다.

새로운 래미안 BI는 기존 BI가 가지고 있던 고유한 색상과 형태는 계승하면서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확장성을 강화했다.

래미안 신규 BI는 기존 BI와 같이 래미안 고유의 3선과 색상은 유지하되, 래미안 한자표기(來美安)를 영문표기(RAEMIAN)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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