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토리오 호락 소주에어레이터 새로운 버전 ‘하늘이’가 6749% 기록을 달성하며 와디즈 앵콜 펀딩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1차 펀딩에서 9031%를 달성한 데에 이은 것이다.

빈토리오는 순수 국내 업체로 와인 에어레이터 분야에서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 호락 소주에어레이터는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원리를 소주에 접목시킨 제품이다.

빈토리오 관계자는 “호락 소주에어레이터는 소주를 덜 쓰고 더 달게, 술을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자사 와인에어레이터의 특허 받은 1초 디캔팅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소주가 따라지면서 3번의 에에레이션이 되며 산소가 주입된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분리와 조립이 가능한 구조로 사용 후 흐르는 따뜻한 물에 씻어 관리할 수 있다. 돌려서 오픈하는 모든 종류 소주에 호환이 가능하고, 안경 케이스 크기의 휴대용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김기윤 빈토리오 부대표는 "호락 소주에어레이터는 소주도 와인처럼 더 즐기면서 마시자는 생각에서 기획된 제품"이라며 "와디즈 1차 펀딩에 이어 이번 앵콜 펀딩 역시 성황리에 마치면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상승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빈토리오 호락 소주에어레이터 하늘이는 이달 말부터 빈토리오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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