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롯데건설은 다양한 정보 전달과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성장하는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유튜브 채널명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후보로는 △오케롯캐 △캐슬쌀롱 △카페캐슬 △독수리다방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고객 참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 받을 예정이다.

또 이벤트에 투표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1명), 에어팟 프로(3명), 모바일 상품권(10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 론칭 기념 첫 콘텐츠는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와 이상우 인베이드 투자자문 대표의 ‘부동산 대담’을 업로드했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상반기 부동산시장 평가 및 하반기 부동산 시장 주요 이슈를 짚어 볼 수 있다. 또 롯데캐슬 분양단지 소개를 비롯해 롯데캐슬 속 사람들의 이야기, 부동산 정보, 세무(세법)정보, 집에서 즐길거리 등을 마련해 콘텐츠를 구성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별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