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 투시도. 사진=서희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서희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406-1번지 일대에서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5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직산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및 북천안IC를 이용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도보권에 삼은초가 있으며 소망초, 업성초, 부성중, 북일여고, 업성고, 천안상고 등도 인근에 있다.

서북구청과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메가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에는 축구장, 풋살구장, 족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과 자녀들의 학습을 도울 수 있는 라이브버리존, 레저활동과 취미생활이 가능한 스포츠존, 방문객 숙소와 주민들의 행사공간 등으로 활용 가능한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에 마련되며 4월 말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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