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오른쪽) 수협중앙회장이 8일 제주도청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에게 제주 어업인 권익증진 기여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8일 제주 어업인 권익증진에 대한 공로로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 회장은 이날 제주도청에서 원 지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제주 관내 수협 조합장과 지역 수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임 회장은 원 지사를 향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제주 어업인을 위한 신속한 수산정책 수립 덕분에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며 “어업인의 권익증진과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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