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우물 정수기 홈페이지
한우물 정수기는 오는 12일 신제품 냉온 정수기 ‘HAN-ICH2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HAN-ICH2000은 특허 받은 이중전기분해 정수 방식으로 정수해 물입자가 작아 부드럽고 흡수율이 높아 일반적인 정수물이 아닌 중금속만 걸러내고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물을 만들어 낸다.

또한 한우물의 이중전기분해 프로세서의 특징상 보다 많은 정수 단계의 거치다 보니 부득이 하게 제품의 부피가 컸던 부분을 기존의 정수 프로세서를 유지한체 슬림한 사이즈와 콤팩트 한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직수정수기의 단점인 출수량도 상당부분 개선됐다. 온수 잠금 기능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연속 용량이 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이용 시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스마트 UV LED 살균 코크를 적용해 정수기 동작시와 1시간 간격으로 출수구 살균을 통해 위생 기능도 강화했다. 스마트 세정기능을 통해 전기분해장치(전해조)의 안정적인 성능유지가 가능하다.

한우물 정수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HAN-ICH2000 제품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우물 정수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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