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투딜리셔스 제공
㈜올투딜리셔스의 프리미엄 생(生)식빵 브랜드 ‘도제식빵’이 지난 5일 위례신도시 위례중앙광장에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도제식빵은 자사 온라인 몰 및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오아시스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뿐만 아니라 첫 로드샵인 금호점을 오픈하며 온오프라인에서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위례신도시 두번째 로드샵을 통해 오프라인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소비자들을 더욱 가까이 만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제식빵 위례점에서는 식빵연구소를 압축해 놓은 듯한 ‘On-Baking’의 콘셉트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베스트셀러 ‘도제식빵’ 부터 슈퍼곡물 6종, 견과류 3종으로 고소하고 건강한 ‘통밀식빵’, 싱그러운 제주 유기농 녹차와 달콤한 코코넛이 만난 ‘녹차코코넛식빵’, 유럽 프리미엄 초콜릿의 풍미를 가득 머금은 ‘초코식빵’까지 도제식빵에서 자체 개발한 모든 식빵을 생산된 즉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3040 세대와 영유아 자녀 비율이 높은 위례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김집사,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다양한 앱에 입점해 더욱 편리하고 원하는 시간에 도제식빵을 만나볼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도제식빵 위례점은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위례점의 지역상생 프로젝트 ‘함께해요, 위례!’는 두 가지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먼저 자체 배달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배달 파트너를 위례 인근 주민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고민을 해소하고, 지역에 기반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위례점을 찾아주는 감사한 마음을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올투딜리셔스 정한석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운 상황에도 도제식빵을 찾아 주시는 많은 고객들 덕분에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위례점에서는 위례지역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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