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L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DL건설은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을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969-5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이 사업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DL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지하 1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5㎡ 총 400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진천IC와 반경 2.5km 거리로 청주, 충주, 안성시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반경 2km 내에는 진천종합버스터미널이 있고 34번과 17번 국도를 통해 인근 산업단지(송두·산수·신척일반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삼수초, 진천중·고, 진천여중, 우석대 등 교육 시설이 있으며 진천전통시장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성모병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어린이집 등이 마련될 계획이며 DL건설은 단지에 씨투 하우스(C2 HOUSE) 특화평면설계를 도입한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616-1에 마련되며 4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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