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자이디오브’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3·C-4블록에 들어서는 ‘오포자이디오브’를 4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오포자이디오브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다. . 단지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IC가 인접해 있다. 인근의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이 3정거장 거리고, 강남역을 환승을 통해 7정거장 거리다.

각 세대 내부엔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포켓 테라스와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등의 세대 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자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오포자이디오브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광주대로 59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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