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 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 H2·H3블록에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블록별로 H2는 지상 3~6층 전용면적 20~35㎡ 130실, H3는 지상 3~6층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실로 총 27실 규모다.

단지는 2020년 디자인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실 복층타입 및 테라스(일부호실), 단지 전면배치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앞에는 간선급행버스 BRT 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세종시 첫 번째 종합벼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6-4 생활권의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약 5만8000㎡ 규모로 조성이 예정된 힐링 문화공원을 비롯해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 등도 인접해 있다.

세정 리첸시아 파밀리에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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